이번 워크샵 장소는 꽃씨 뿌리는 마을~. 시골도 이런 시골이 없다. 주위엔 산, 들, 강, 하늘만 보였다. 머 먹을거 사러 갈려면 산넘고 들판을 가로질러 강을 넘고 가야댄다능.. 넘 늦게 도착해서... 벌써 어스름 저녁이 되어버렸다. >o< 고기가 무척 두껍다 싶었는데 목살이랜다.. 숯불에 구운 돼지 목쌀~! ㅋ 팬션 주인 아저씨가 소시지도 구워주셨당~ 히.. 12 명이 갔는데.. 여기 다 없네요` ^^; 다음 날 아침~. 아침 밥을 준비하는 틈을 타서 난.. 밖으로~ ㄱㄱ 아침 9시. 하늘이 형과 하서 동생. 족구가 한창이다.. 내가 여기서 굴욕 샷을 쫌 날렸는데~. ㅋ 강아지 풀의 빗살 방향을 아래쪽으로 하고 .. 주먹으로 감싼 다음에 사~~알살.. 잡았다 폈다를 반복하면 강아지 풀이 위로 솟아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