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가입했다~
Flowerbud Story 2008/10/29 (水) 수요일~ 오늘은 수요일. 럭셔리 커피숍에서 모닝 회의가 있는 날이다... 왠지~ 힘이 없고 졸렵고 무료한 날이 될 것 같았다.. 근데, 까칠하시던 모 과장님이 티스토리 초대장을 준다고 하셨다. 쿄쿄~ 그 순간 과장님한테서 빛이 나는 듯 했다. 샤방~>_< [ 2008년 10월 Gloria Morning 커피숍 ] Tistory 블로그 난 늘 눈꽃이란 아이디를 쓰고 있었는데, 이미 누군가가 티스토리에서 써먹어부렀는지... 날 화나게 만들었다. 아까 그 빛나던 모 과장님이 검은 눈꽃을 하는 게 어떻겠냐고 날 유혹했지만 역쉬 난 하얘지는 것에 대한 갈망이 컸던지라~. 흠....흠흠..고민끝에 '하얀 눈꽃'을 하기로 했당 ~ ㅋ [ 2007년 가을 숭실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