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지금.. 2006년 10월 회식 후. 거나하게 술취한 채로 진아씨가 핸드폰을 들더니 ~ 솨솨샥~ 5장이나 찍었다~. 그 중 둘다 제대로 눈 뜨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사진.ㅋㅋ 며칠 전에 진아씨가 '치마'를 샀다고 그러더라~. 부츠도 샀다며 자랑을 해댔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 평생~ 치마 입은 모습을 보겠나... 했었는데~. 담에 전주로 놀러가거나, 결혼식 날 만난다면 치마를 입어주마~ 약속을 했다. 은근..... 기대 만땅~! 추억담기 2008.11.05
소중한 사람 세상일은 참... 알 수 없다. 내일 아니 1분 후에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같이 얼굴 맞대고 밥 먹고, 팔짱 끼고 웃고 떠들던 때가 한 순간에 꿈이 되어버린 듯.. 내일 수술이 끝나면 꼭 같이 또 여행 하자~ 미진아. 추억담기 2008.11.04
친구 몰래... 내가 여기 사진을 올렸단 사실을 이 친구가 안다면 난 죽은 목숨이다. 정말 사진찍히는 거 싫어라~~ 하는 친구이다. 제발 여기 찾아오지 말길~ 기도하면서... 추억담기 2008.11.01
이나경 카메라 첨 사고~ 조카 찍어줘야지 하면서 부푼 맘으로 대구 내려가서는... 아무 생각없이 막막~! 셔터를 눌러댔었는데. ㅋ 그 땔 생각하면.. >.< 추억담기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