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 64

비 오는 날 퇴근길

[Canon 85] 캐논 핀 점검 후 한 샷 날려주었다. 몰래 올리는건데.. 이거 이러다 . . 박차장님한테 혼나는건 아닌지~. ㄷㄷ (그래서 Size 쪼그맣게 만들었다눈.. ) [Tamron 17-50 f3.2] 회사 차가 집 근처로 간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덕분에 편히 집에 도착하긴 했는데.. SECOM 카드가 없어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비는 오고.. 시간은 가고~. ㅠㅠ [Tamron 17-50 f3.2] 추워서 바로 집 앞에 있는 "커피나무"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행여나 다른 resident 가 들어가지나 않을까 그 순간을 기다리며.. [Canon 85] 아아아... 집에 10시 반 넘어 들어갔다. ㅠㅠ 이런 허무한 일이!

추억담기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