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

그대는 지금..

nooncot 2008. 11. 5. 19:35
2006년 10월 회식 후.
거나하게 술취한 채로
진아씨가 핸드폰을 들더니 ~ 솨솨샥~
5장이나 찍었다~.
그 중 둘다 제대로 눈 뜨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사진.ㅋㅋ


며칠 전에 진아씨가 '치마'를 샀다고 그러더라~.
부츠도 샀다며 자랑을 해댔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
평생~ 치마 입은 모습을 보겠나...
했었는데~.
담에 전주로 놀러가거나, 결혼식 날 만난다면
치마를 입어주마~
약속을 했다.
은근.....
기대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