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

소중한 사람

nooncot 2008. 11. 4. 23:59
세상일은 참... 알 수 없다.
내일 아니 1분 후에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같이 얼굴 맞대고 밥 먹고, 팔짱 끼고 웃고 떠들던 때가
한 순간에 꿈이 되어버린 듯..
 
내일 수술이 끝나면 꼭
같이 또 여행 하자~ 미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