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

비 오는 날 퇴근길

nooncot 2009. 4. 20. 23:37
  [Canon 85]
캐논 핀 점검 후 한 샷 날려주었다.
몰래 올리는건데..
이거 이러다 . .
박차장님한테 혼나는건 아닌지~. ㄷㄷ
(그래서 Size 쪼그맣게 만들었다눈.. )
  [Tamron 17-50 f3.2]

회사 차가 집 근처로 간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덕분에 편히 집에 도착하긴 했는데..

SECOM 카드가 없어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비는 오고..

시간은 가고~. ㅠㅠ
 

[Tamron 17-50 f3.2]

추워서 바로 집 앞에 있는 "커피나무"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행여나 다른 resident 가 들어가지나 않을까 그 순간을 기다리며..



[Canon 85] 
 
아아아... 집에 10시 반 넘어 들어갔다. ㅠㅠ
이런 허무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