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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패턴 영어

Why don't I see for myself? You seem pretty agitated. You seem pretty steamed. you seem pretty bummed. It seems like my birthday. What do you have to say?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야? What do you have to proove? What do you have to pick up? 무엇을 갖고 와야 하는거야? 무엇을 수령해야할까요? What do you have to contribute? 무엇을 해야할까요? 무엇을 기여해야할까요? What do you have to accomplish? ※ raise money 돈을 모으다. What's Bill's agenda? He's looki..

심심풀이 영어 2012.02.23

소년한국일보

며칠 전 영자신문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소년 한국 일보 사이트. 초등학생들이 영어, 국어, 과학, 상식 등 여러 가지 내용들을 학습할 수 있는 배움터 사이트인 것 같다. 누구는 태교할 때 그림도 그리고, 낱말 맞추기도 하고 한다는데.. 잘 됐다.. 여기 와서 초등학생들이 푸는 문제도 풀어보고 하루에 한마디 영어도 간간히 봐주기로 했다. 오늘의 한마디. Can you bring down the chairs from the attic? Mother : Can you bring down the charis from the attic? Son : How many charis do you need? Mother : I think 3 charis will do. Bring the ones with black l..

심심풀이 영어 2012.02.10

두려웠던 그 때 그 하이킹

오랜만에 글 올린다. 유럽의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하기로 계획했던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알피글렌까지의 하이킹. 1시간 반 정도 걸린다던 길이었는데.. 우린 거의 두려움에 떨면서 살아남아야겠단 일념 하나로 걸었던 거 같다. 여기가 클라이네 샤이덱 역 뒷편. 여기서 그린델발트 방향으로 하이킹 가능하다는 표지가 우선 우리를 안심시켰다. 시작은 좋았지;;; 배고프다며.. 먹고, 먹을 것 찾고, 또 먹으면서 ㅋ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있어서 질퍽한 길도 있었다. 아직은 3시 반이므로 여유롭게 주위 대자연이 보여주는 풍경들을 만끽하며 천천히 걸어갔다. 라우터브루넨에서 봤던 꽃길을 기대했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다. 그냥 산과 나무, 인적없는 길... 앗~!! 드뎌 사람 한 명 봤다. 우리가 하이킹을 시작하고 처음 본..

추억담기 2011.10.09

바보처럼 살아라!

“바보처럼 살아라!” 핀잔과 속상함이 섞인 엄마의 말씀... 아주 어릴 적.. 엄마가 감기에 걸린 내 손을 잡고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 선생님이 하신 말을 아직 기억한다. 애가 참 예민하네요. 엄마는 예민한 내 성격을 늘 걱정하셨다. 내가 엄마의 안부를 묻는 것 조차 하지 못하게 하시지만 그게 나인걸 어째... 오늘은 긴 말 않으시고 그냥 바보처럼 살라 하시네... 계속 머리 속에 맴돌다 가슴이 시려온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것저것 2011.06.27

어찌나 사랑하는지

신혼여행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때 찍었던 사진에도 멍멍이랑 바다 빵게랑 놀고 있는 사진이 있다. 동물은 물론이고 곤충, 벌레까지 어찌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ㅜㅜ 해변가에서 무얼 찾는다 싶더니.. 금새~ 징그러운 빵게를 잡았다며 이쁘다고 난리. 해가 지는 뜨거운 바닷가에서 나는. 까....맣게 탔다. 저 멍멍이는.... 태국에서 풀빌라 사업을 하시는 한국 아저씨, 아주머니가 기르던 멍멍이. 쫌... 온순하다.

추억담기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