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

우리 이쁜 조카

nooncot 2009. 4. 15. 19:44


두류공원으로 갔다. 뭔가를 발견한 ...


야외 공연장 옆에 분수대가 있는데.....
굵은 물줄기가 솟았다가 갑자기.
하~~얀 안개처럼 흩어졌다가 또 다른 방향으로 확~ 뿜어졌다가 ...
쉴새 없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한가보다.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


절대 ~! 안 떨어지려구 하네 으으...







래도, 이뿐 구석은 무지 많다. ㅋㅋ
"나경아, 저기 꽃이 있네에~!? 우와~~ 이쁘다아~." 감탄사를 연발했더니
가서 빨갛게 핀 꽃 건드려도 보고, ㅋ




"나경아~ 여기 봐봐~ 우왕~!" 했더니 쳐다도 봐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