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니 집에서 같이 먹기로 했다.
늘 그렇듯.. 오늘도 내가 늦었다. 카레를 만들어 놓겠다고 했는데 집에 와 보니..
김치 유부초밥이다~!
늘 그렇듯.. 오늘도 내가 늦었다. 카레를 만들어 놓겠다고 했는데 집에 와 보니..
김치 유부초밥이다~!
딸기 바나나 우유도 갈아주셨다. ㅋ
오~~~ 갱장히 이쁜 밥상이 되었다. 대단해 대단해!
힌 젓가락 들라하구 찍었다. ㅋ
적게 보여도 밥이 3그릇이나 들어갔단다. 언제 이런 걸 다 해봤냐고 물었더니~ 자취할 때 가끔 초밥을 해 먹었었단다.
굿~굿~.
아 배고프다~ 어여 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