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19

시간 참 빠르구나.

목에서 피가 난다. 이 닦다가 목 속에 있는 침을 뱉으면 피가 ... 한 달 전에 병원에 가 봤었는데 ~ 그 내과 의사 선생님은 X-ray 찍더니 폐렴의 증상이나 염증은 없다고 가글을 처방해주었었다. 근데 한 달이 지난 지금은 피의 양이 더 많아졌다. >_< 이상하다. 왜 그럴까.. 흠.. 여행 다녀오고 3월 한 달 동안 심한 감기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 감기가 다 나았지만 .. 가슴에 통증은 좀 오래 갔었다. 그것 때문인가? ㄷㄷㄷ 악..! 또 병원에 가 봐야겠다. 그러고 보니~ 벌써 ... 2 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네. 시간 참~ 빠르다. 신혼 여행 사진도 빨리 정리해서 올리고푼데.. 살다보니~ㅋ  [ 태국 빠통 파라곤에서 Checkout 하던 날 먹었던 쥬스~~~ . ㅋ ] 그리고.. 오늘은 ..

이것저것 2010.05.15

봄인지 겨울인지..

날씨가 열라 꾸무리 하다. 아침부터 몸도 찌뿌둥하고.. 결국 머리가 깨질듯 아파버렸다. 진통제를 누군가가 갖고 있을 듯 하여 찾아봤더니 임부장님이 갖고 계셨다. 사리돈. 진~짜 첨 듣는 진통제 이름이다. 훙! 그 힘이 강하다길래 ~ 반 쪽을 일단 쪼개서 먹었다. 오늘은 집에 일찍 가야지... ㅜㅜ 진짜 우울하네 오늘은. . 빨리 날이 따듯해졌음 좋겠다.

이것저것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