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비가 안오길 빌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영~ 날씨가 꾸무리했다.
[ 08:00 AM 고속터미널 역 ]
100년 되었다는 전동 성당..
한옥 마을 입구에 있다. 오래 돼서 그런지 운치있어 보인다.
한옥마을은..
한 마디로 실망이었다.
옛 가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리라 상상했었는데,
포장된 도로에, 일반 주택들이 촘촘히 박혀있고, 골목마다 주차된 많은 차들.. >_<
수강생을 모집한다던 이 공예 학원은 곧 무너질듯한 건물이었다. ㅋ
이 곳에서 얼어버린 몸을 잠시 녹였다. 찻 집이 아담하고 따듯했다. ^0^
[ 4:00 PM 한옥마을 찻집 ]
하늘도 검고, 오후 4시쯤 되니 날도 어둑어둑..
젊은 총각이 테이블 옆에 있던 반짝이 불을 켜 주었다.
위 두 사진 중에 어느 것이 더 좋나요 ~?
렌즈를 지르는 대신에, ...
포토샵을 배워보기로 했다. >_<
사진을 크게 하면 헛점이 보이므로 ㅋㅋㅋ 일단 작깨~
노출 보정하고, Size줄인 뒤 Unsharp Mask 를 적용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영~ 날씨가 꾸무리했다.
100년 되었다는 전동 성당..
한옥 마을 입구에 있다. 오래 돼서 그런지 운치있어 보인다.
[ 3:00 PM 경기전 ] 경기전은 조선시대 세종대왕 때 붙여진 이름이다. 태조 이성계 어진이 모셔져 있다. 국가에서 관리하던 영정을 전주로 되찾아와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추워서.. 다~ 둘러보지도 못했다.T^T |
한옥마을은..
한 마디로 실망이었다.
옛 가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리라 상상했었는데,
포장된 도로에, 일반 주택들이 촘촘히 박혀있고, 골목마다 주차된 많은 차들.. >_<
수강생을 모집한다던 이 공예 학원은 곧 무너질듯한 건물이었다. ㅋ
이 곳에서 얼어버린 몸을 잠시 녹였다. 찻 집이 아담하고 따듯했다. ^0^
하늘도 검고, 오후 4시쯤 되니 날도 어둑어둑..
젊은 총각이 테이블 옆에 있던 반짝이 불을 켜 주었다.
렌즈를 지르는 대신에, ...
포토샵을 배워보기로 했다. >_<
사진을 크게 하면 헛점이 보이므로 ㅋㅋㅋ 일단 작깨~
쫌 심히 ... 뽀샤시~한듯~! 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