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카랑 놀려고 대구로 내려갔다.
목욕도 하고~ 머리도 빗고~
목욕도 하고~ 머리도 빗고~
동네 놀이터로 갔다.
시이소를 탔는데 영~ 재미가 없나보다.
오빠가 미끄럼틀을 태워주었는데 그제서야~
신난다고 난리다.
얼른 차 타고 두류공원으로 가야하는데~~ 미끄럼틀, 그네에서 떨어지질 않는당 ... ㅋ 이제 1년하고 4개월 살았는데 말이지... 혼자 그네도 탄다~! 진짜 놀랍다 -0- 2007년 12월생이면 훔... 3살~? >_< | ||
공원으로 가자고~ 그네에서 떼 놓으려니까..
결국 막 인상쓰기 시작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