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

신났다 신났어~

nooncot 2009. 4. 13. 20:55


오랜만에 조카랑 놀려고 대구로 내려갔다.
목욕도 하고~ 머리도 빗고~






동네 놀이터로 갔다.
시이소를 탔는데 영~ 재미가 없나보다.










오빠가 미끄럼틀을 태워주었는데 그제서야~ 
신난다고 난리다.  
 





얼른 차 타고 두류공원으로 가야하는데~~
미끄럼틀, 그네에서 떨어지질 않는당 ... ㅋ
이제 1년하고 4개월 살았는데 말이지... 혼자 그네도 탄다~! 진짜 놀랍다 -0-
2007년 12월생이면 훔... 3살~?  >_<









공원으로 가자고~ 그네에서 떼 놓으려니까..
결국 막 인상쓰기 시작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