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

밥풀 날리고 책보기

nooncot 2009. 4. 17. 00:49
밥풀 뻥튀기 뚜껑이 열렸다.
처음엔 밥풀이 떨어진 영역이 조금이었는데...





 


점점 그 영역이 넒어지기 시작했다.
나름 줄여보고자 했으나~ 두려웠다. 그래서,
 

뚜껑을 닫았다. 뜨헉... 울기 시작했다 ㅠㅠ




뿅뿅~~ !!
피유우~~~웅...
소리를 내가며 밥알들을 그릇안에 넣었다.
나경이도 따라한다. ㅋㅋㅋ


이제 그것도 귀찮은지 ~ 아예 드러누웠다. ㅋ





한 바탕 청소를 시키구선~
나 멀라라 책을 보기 시작했다.


거꾸로 무얼 보고 있을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