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야기

멋진 사람은 바로..

nooncot 2009. 6. 4. 23:55
난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대학 다닐때 .. 매력도 없고,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그저 평범한 친구가 있었는데 ..
어느 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와~ 한 마디로 뿅~ 가버릴 정도로 노랠 잘 부르는 것이다~! @_@
그 날 이후로 그 친구를 좋아했다능 ..

너무 피곤하고 졸려운 오늘...
저녁 6시 되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는데, 그 곳..
식당 TV예서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걸 봤다.
"놀러와" 라는 프로그램인가에서 어떤 남자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뎀 ㅜㅜ 정말 잘 부르는 것이다~!! 임차장님이 "내조의 여왕"에 나오는 태봉이라고 일러 주었다.

회사로 돌아오자마자 찾은 바로 그 장면 ~ . >_<
진짜 멋있다. 오늘부터 난 이 사람을 좋아해야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