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야기

그리움

nooncot 2009. 9. 16. 00:29
시간이 좀 많이 지나면. . .
지금 내 모습이 그리워지겠지~ ?



나는.. 80세까지 산다는데... 
솔직히 그 때까지 꼬옥 살아야겠다는 의지는 없다.
내게 그 무언가가 ..  없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_<


내 블로그에 왜 나는 없는지...!?
나도 누군가가 ..
나의 일상을, 내 모습을 이쁘게 담아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없어서 .. 내가 올려본다.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 그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원래 이러지 않는데..
내 사진은 좀처럼 올리지 않는데...  ㅜ_ㅜ